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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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어코 여름>
<기어코 여름>
스탭 | 연출 강민종 / 촬영 강지훈 / 사운드 김소연
주연 | 이선재, 임현묵, 임이지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스탭 | 연출 강민종 / 촬영 강지훈 / 사운드 김소연
주연 | 이선재, 임현묵, 임이지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인 예린(18)은 신체검사 날 쉽게 체중계에 오르지 못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예린에게 나타난 민수(18).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민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연 예린은 민수의 좀비 영화에 출연한다.
그러나 둘이서 시작한 영화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민수가 자신의 콤플렉스인 체형을 이용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좀비가 되어 선민(18)을 물어야 하는 순간, 예린은 다른 선택을 한다.
마른 체형이 콤플렉스인 예린(18)은 신체검사 날 쉽게 체중계에 오르지 못한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며 혼란스러워하는 예린에게 나타난 민수(18).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봐 주는 민수에게 조금씩 마음을 연 예린은 민수의 좀비 영화에 출연한다.
그러나 둘이서 시작한 영화에 점점 사람들이 늘어나고, 민수가 자신의 콤플렉스인 체형을 이용했다는 걸 깨닫게 된다. 좀비가 되어 선민(18)을 물어야 하는 순간, 예린은 다른 선택을 한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연출 의도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행복의 기준이 되곤 하였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소심한 아이가 용기를 내어 행복의 기준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타인이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지가 행복의 기준이 되곤 하였습니다.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는 소심한 아이가 용기를 내어 행복의 기준을 자신에게로 돌리는 이야기를 하고자 하였습니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때로는 힘들고 지칠수도 있지만, 우리의 기쁨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며 전진합시다.
-강민종 감독
때로는 힘들고 지칠수도 있지만, 우리의 기쁨을 방해하는 것들을 제거하며 전진합시다.
-강민종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