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K에게>
<K에게>
스탭 | 연출 / 촬영 이가은 / 사운드 차하린
상영등급 | 전체관람가
스탭 | 연출 / 촬영 이가은 / 사운드 차하린
상영등급 | 전체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바닷가 앞에 아이들이 보인다. 혜선이 광화에게 편지를 보낸다. 사랑을 전하고 자신이 먹었던 음식들과 몸 상태를 말한다. 광화가 그 편지를 받고 답신한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시간에 발신한 편지를 동시에 펼친다. 그리고 그들은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바닷가 앞에 아이들이 보인다. 혜선이 광화에게 편지를 보낸다. 사랑을 전하고 자신이 먹었던 음식들과 몸 상태를 말한다. 광화가 그 편지를 받고 답신한다. 두 사람이 각자 다른 시간에 발신한 편지를 동시에 펼친다. 그리고 그들은 같은 곳으로 향하고 있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혜선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혜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그녀가 부재하는 시간만큼 그녀의 존재는 계속해서 커져간다. 기억하는 일은 영혼을 증명하는 행동이다.
혜선을 계속해서 떠올렸다. 혜선이 어떤 사람인지 궁금했다. 그녀가 부재하는 시간만큼 그녀의 존재는 계속해서 커져간다. 기억하는 일은 영혼을 증명하는 행동이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서로 다른 세계에 있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영혼과 영혼은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가 그것을 가능케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가은 감독
서로 다른 세계에 있다고 해도 분명한 것은 영혼과 영혼은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가 그것을 가능케 한다고 믿고 있습니다.
-이가은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