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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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우>
<노우>
스탭 | 연출 박현선 / 촬영 지예림 / 사운드 김소연(동시녹음)
주연 | 박현하, 박자윤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스탭 | 연출 박현선 / 촬영 지예림 / 사운드 김소연(동시녹음)
주연 | 박현하, 박자윤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대학교를 무작정 휴학한 뒤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선우(여,24)는 우연히 구독하고 잊고있던 월간지사에서 자체 개발한 노우를 선물 받게 된다. 노우와 일상을 함께하면서 노우와 친해지게 되는데,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노우에게 점점 의존하게 된다. 노우의 추천으로 피포페인팅을 시작한 선우는 망가진 붓을 사러 가기 위해 노우와 길을 나서고 산책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연극 홍보 중인 고등학교 동창 하정(여,24)를 만나게 되는데, 하정은 둘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동행을 제안한다. 선우가 거절하지 못하면서 하정의 연극 홍보를 도와주게 되고 셋의 동행이 시작된다. 홍보를 마친 후 원래 목적이었던 산책을 위해 길을 나서다 하정의 실수로 노우가 망가지게 되면서 선우는 노우 대신 하정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하정의 아지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선우는 더운 날씨 탓에 물에 들어가고 싶다 말하는 데 이때 망가진 줄 알았던 노우가 선우를 말린다. 그러나 선우는 듣지 않은 채 물에 들어간다.
대학교를 무작정 휴학한 뒤 무기력하게 시간을 보내고 있던 선우(여,24)는 우연히 구독하고 잊고있던 월간지사에서 자체 개발한 노우를 선물 받게 된다. 노우와 일상을 함께하면서 노우와 친해지게 되는데, 자신에게 도움을 주는 노우에게 점점 의존하게 된다. 노우의 추천으로 피포페인팅을 시작한 선우는 망가진 붓을 사러 가기 위해 노우와 길을 나서고 산책까지 하게 된다.
그러다 우연히 연극 홍보 중인 고등학교 동창 하정(여,24)를 만나게 되는데, 하정은 둘에게 큰 흥미를 느끼고 동행을 제안한다. 선우가 거절하지 못하면서 하정의 연극 홍보를 도와주게 되고 셋의 동행이 시작된다. 홍보를 마친 후 원래 목적이었던 산책을 위해 길을 나서다 하정의 실수로 노우가 망가지게 되면서 선우는 노우 대신 하정에게 길 안내를 부탁한다. 하정의 아지트에서 편안한 시간을 보낸 선우는 더운 날씨 탓에 물에 들어가고 싶다 말하는 데 이때 망가진 줄 알았던 노우가 선우를 말린다. 그러나 선우는 듣지 않은 채 물에 들어간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후회 없는 청춘이 있을까? 흔히 말하는 청춘의 나이를 살아가고 있지만 청춘을 후회 없이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압박인지, 빛나는 청춘을 보낼 자신이 없어서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비롯해 불안한 청춘을 보내고 있을 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청춘을 무탈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후회 없는 청춘이 있을까? 흔히 말하는 청춘의 나이를 살아가고 있지만 청춘을 후회 없이 보내야 할 것 같다는 압박인지, 빛나는 청춘을 보낼 자신이 없어서인지 아무것도 하지 못하고 멈춰 있다는 생각이 든다. 나를 비롯해 불안한 청춘을 보내고 있을 이들이 각자의 속도로 각자의 청춘을 무탈히 보내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이 영화를 기획하게 되었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세상이 Know처럼 정해진 답을 요구하더라도 No를 외치며 각자만의 속도로 각자만의 청춘을 무탈히 소화하기를 응원합니다.
-박현선 감독
세상이 Know처럼 정해진 답을 요구하더라도 No를 외치며 각자만의 속도로 각자만의 청춘을 무탈히 소화하기를 응원합니다.
-박현선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