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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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들지 않는 꿈>
<잠들지 않는 꿈>
스탭 | 연출 신수연 / 촬영 이민서 / 사운드 최연재, 하원종
주연 | 이한중, 김홍부, 임다경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스탭 | 연출 신수연 / 촬영 이민서 / 사운드 최연재, 하원종
주연 | 이한중, 김홍부, 임다경
상영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작가 지망생 재헌(남/29)은 텅 빈 문서 앞에서 글을 써야할 지에 대해 방황한다. 그러던 중 ‘꿈을 대신 꿔드립니다’ 전단지를 보고 마지막 글을 써보자 몽상가 최몽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몽상가 최몽은 최근 꿈을 꾸지 못하고 있어 재헌은 그를 다시 꿈꿀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그를 재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또 다른 꿈 의뢰인 지안의 등장으로 재헌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최몽의 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재헌은 마침내 꿈을 꾼 최몽을 따라 무턱대고 걸으며 잊혀졌던 꿈에 대해 깨닫으며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
작가 지망생 재헌(남/29)은 텅 빈 문서 앞에서 글을 써야할 지에 대해 방황한다. 그러던 중 ‘꿈을 대신 꿔드립니다’ 전단지를 보고 마지막 글을 써보자 몽상가 최몽을 찾아가게 된다. 그러나 몽상가 최몽은 최근 꿈을 꾸지 못하고 있어 재헌은 그를 다시 꿈꿀 수 있도록 돕기로 결심한다. 그를 재우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시도하지만 쉽지 않다. 또 다른 꿈 의뢰인 지안의 등장으로 재헌의 불안은 더욱 커지고 최몽의 꿈을 얻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재헌은 마침내 꿈을 꾼 최몽을 따라 무턱대고 걸으며 잊혀졌던 꿈에 대해 깨닫으며 자신만의 글을 쓰기 시작한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처음’은 즐겁고 끝이 없을 것처럼 같던 꿈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무뎌지고 현실의 벽 앞에서 희미해진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그 감정은 일상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 잊혀져 버리곤 한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잊혀가던 꿈을 되찾아가고자 하는 여정을 담아보고자 한다.
‘처음’은 즐겁고 끝이 없을 것처럼 같던 꿈처럼 느껴지지만, 시간이 흐르면서 점차 무뎌지고 현실의 벽 앞에서 희미해진다. 설렘으로 가득했던 그 감정은 일상 속에서 조금씩 사라져 잊혀져 버리곤 한다. 그런 우리의 모습을 되돌아보며, 잊혀가던 꿈을 되찾아가고자 하는 여정을 담아보고자 한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처음, 그때의 감정이 계속해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수연 감독
처음, 그때의 감정이 계속해서 우리를 앞으로 나아가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신수연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