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Films
<보이지 않는 집>
<보이지 않는 집>
스탭 | 연출 맹현호 / 촬영 김규태 / 사운드 김가현
주연 | 김영훈, 김정문
상영등급 | 전체관람가
스탭 | 연출 맹현호 / 촬영 김규태 / 사운드 김가현
주연 | 김영훈, 김정문
상영등급 | 전체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는 동호. 새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인과 약속을 잡는다. 노인들이 센터에 등원하지 않는 어느 일요일. 홀로 잔업을 하고 있던 동호는 약속에 나가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울 생각이었지만, 평소 친하게 지내는 용백이 센터에 찾아온다. 산책 활동 때 잡았던 사슴벌레를 풀어주기 전에는, 집에 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용백. 결국, 동호는 사슴벌레를 풀어주자는 핑계로, 용백과 함께 약속에 나간다.
주간보호센터에서 근무하는 동호. 새 자취방을 구하기 위해 부동산중개인과 약속을 잡는다. 노인들이 센터에 등원하지 않는 어느 일요일. 홀로 잔업을 하고 있던 동호는 약속에 나가기 위해 잠깐 자리를 비울 생각이었지만, 평소 친하게 지내는 용백이 센터에 찾아온다. 산책 활동 때 잡았던 사슴벌레를 풀어주기 전에는, 집에 갈 생각이 없어 보이는 용백. 결국, 동호는 사슴벌레를 풀어주자는 핑계로, 용백과 함께 약속에 나간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각 세대가 지닌 집에 대한 고민에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임을 말하고 싶었다.
각 세대가 지닌 집에 대한 고민에 관심과 이해가 필요한 시점임을 말하고 싶었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청년들은 집이라는 공간을 원하고, 노년들은 집이라는 기억을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집이라는 존재가 갖는 의미에 대해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맹현호 감독
청년들은 집이라는 공간을 원하고, 노년들은 집이라는 기억을 그리워한다고 합니다. 오늘날, 집이라는 존재가 갖는 의미에 대해 많은 분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었습니다.
-맹현호 감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