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l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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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이 지나가면>
<새벽이 지나가면>
스탭 | 연출 신정윤 / 촬영 이태화 / 사운드 양희진
주연 | 엄윤지, 윤민서, 임다경, 신예지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스탭 | 연출 신정윤 / 촬영 이태화 / 사운드 양희진
주연 | 엄윤지, 윤민서, 임다경, 신예지
상영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줄거리 |
줄거리 |
소프트볼 선수인 이담은 중요한 시합 전날 부상을 입게 된 후 현실을 외면하고 꿈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 꿈에서의 이담은 당차고 멋진 선수지만 꿈에서 깨어난 낮은 이담에게 도피하고 싶은 현실이다. 그 와중에 아끼던 후배인 유진이 소프트볼을 그만두겠다 말하고 어릴 때부터 같이 소프트볼을 했던 하나가 혼자 실업팀에 발탁되며 이담의 현실 도피가 심해진다. 그러던 중 이담은 선수를 그만두기 위해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이담은 마냥 좋았던 꿈에서 빠져나와 공을 던지던 자신의 모습을 찾아 결국 다시 훈련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담은 더 이상 아프지 않던 손목에 붙이고 있던 파스를 떼고 다시 공을 던진다.
소프트볼 선수인 이담은 중요한 시합 전날 부상을 입게 된 후 현실을 외면하고 꿈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 꿈에서의 이담은 당차고 멋진 선수지만 꿈에서 깨어난 낮은 이담에게 도피하고 싶은 현실이다. 그 와중에 아끼던 후배인 유진이 소프트볼을 그만두겠다 말하고 어릴 때부터 같이 소프트볼을 했던 하나가 혼자 실업팀에 발탁되며 이담의 현실 도피가 심해진다. 그러던 중 이담은 선수를 그만두기 위해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이담은 마냥 좋았던 꿈에서 빠져나와 공을 던지던 자신의 모습을 찾아 결국 다시 훈련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담은 더 이상 아프지 않던 손목에 붙이고 있던 파스를 떼고 다시 공을 던진다.
소프트볼 선수인 이담은 중요한 시합 전날 부상을 입게 된 후 현실을 외면하고 꿈에서 자신의 이상을 실현한다. 꿈에서의 이담은 당차고 멋진 선수지만 꿈에서 깨어난 낮은 이담에게 도피하고 싶은 현실이다. 그 와중에 아끼던 후배인 유진이 소프트볼을 그만두겠다 말하고 어릴 때부터 같이 소프트볼을 했던 하나가 혼자 실업팀에 발탁되며 이담의 현실 도피가 심해진다. 그러던 중 이담은 선수를 그만두기 위해 도망쳐 나온다. 하지만 이담은 마냥 좋았던 꿈에서 빠져나와 공을 던지던 자신의 모습을 찾아 결국 다시 훈련장으로 향한다. 그리고 이담은 더 이상 아프지 않던 손목에 붙이고 있던 파스를 떼고 다시 공을 던진다.
연출 의도
연출 의도
‘이대로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고 싶다’라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두운 현실과 행복한 꿈을 대비시켜 꿈으로 도피하는 현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다. 그리고 행복한 꿈에 잠식 당할 뻔 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가는 이담을 통해서 잠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한 발자국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한 편지다.
‘이대로 잠들어서 일어나지 않고 싶다’라는 이야기에서부터 시작됐다. 어두운 현실과 행복한 꿈을 대비시켜 꿈으로 도피하는 현상에 대한 공감을 이끌어 내고 싶다. 그리고 행복한 꿈에 잠식 당할 뻔 하지만 결국 현실을 살아가는 이담을 통해서 잠에서 빠져나와 현실로 한 발자국 걸을 수 있기를 응원하기 위한 편지다.
감독의 한마디
감독의 한마디
당신이 목표를 잃어버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할 때, 현실에서 도망쳐서 원하는 게 가득한 꿈속 세계로 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누군가는 도움 안 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뭐 어때요. 이런 방황이 언제 끝날 지도 모르는 어둠을 견딜 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신정윤 감독
당신이 목표를 잃어버려 어디로 가야 할지 몰라 방황할 때, 현실에서 도망쳐서 원하는 게 가득한 꿈속 세계로 갈 수 있다면 어떨 것 같나요. 누군가는 도움 안 되는 생각이라고 할 수 있지만 뭐 어때요. 이런 방황이 언제 끝날 지도 모르는 어둠을 견딜 수 있게 하지 않을까요?
-신정윤 감독